인천서지방회 원창교회(강완수 목사)가 지난 11월 8일 (주일) 권사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담임 강완수 목사의 사회로 예배를 시작하여 지방회 임원들이 각 예배 순서를 맡아서 수고했으며, 지방회장 조영선 목사는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갈 2:2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2부 권사 안수식에는 김순자, 배옥희, 최달분에게 권사로 안수하고 공포하는 시간을 가졌고, 3부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는 윤종범, 이용권, 박은구 목사가 각각 순서를 담당했다.
인천 서구 원창동에 소재한 원창교회는 올해 창립 43주년이 되었으며, 이날 임직식을 통해 새로운 일꾼들을 세움으로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더욱 선교에 힘쓰는 교회가 되기를 바라며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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