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지방회(회장 이세웅 목사)가 지난 12월 10일(목) 지방회 산하 목회자 부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마리스(논현점)에서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송년모임은 해마다 지방회장을 중심으로 임원과 증경지방회장들이 만찬과 문화 활동을 마련하여 지방회 목회자 부부를 정성껏 섬기는 아름다운 연례행사다.
이날 1부 준비위원장 김종희 목사의 사회, 지방회장 이세웅 목사의 설교, 홍혜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2부는 만찬과 문화 활동을 통해 선후배간에 목회 정보와 목회 코칭의 교제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만남이 되었고 태양을 피하지 않는 광야의 낙타처럼 새해에도 건강한 목회의 소망을 품고 목양일념에 정진하기 위한 힐링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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