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지방회 마조교회(이광열 목사)는 지역속에 교회의 좋은 이미지를 심고 주민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품고 천국백성이 되기를 기도하며, 매년 5-6월경에 마을 회관을 찾아가서 점심을 접대하며 주민들과 친숙해 지는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주민들을 교회로 초대하여 점심을 대접하며 함께 예배를 드리는 전도행사가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연말에는 김장을 나누며 예수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2월 13일(주일) 오전 11시에‘주민초청천국잔치’에 예배당을 꽉 채운 주민들과의 친숙한 예배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참여한 주민들은 교회의 대접에 감사했고, 대접하는 성도들은 섬김의 기쁨으로 만족해 하며, 이젠 주민들과 교회가 하나됨의 분위기를 느꼈다고 감격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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