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이인목 장로의 기도, 노병호 목사의 민수기 3장 11-13절을 본문으로 한 ‘모든 이를 대신한 자’라는 제목의 설교 후 오희동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되었다. 2부 하례회는 지방회 부회장 차익성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지방회장 김상렬 목사의 환영사, 오희동 이봉준 윤세흥 원로목사와 증경총회장 윤종관 석광근 목사의 덕담이 있었다. 3부는 풍성한 만찬으로 마무리하며 신년에도 주의 교회와 양무리들을 위해 힘써 일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