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회 능력교회(이동석 목사)는 지난 1월 24일 ‘명예장로 추대 및 안수집사 권사 임직예배’를 드리고 교회부흥과 지역복음화를 위해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양천감찰장 윤상희 목사(화목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에서 서울서지방회장 목영두 목사(강서소망교회)는 고린도전서 15장 57-58절 말씀을 본문으로 ‘더욱 힘쓰는 자들’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그리스도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을 당부했다.
2부 추대 및 취임 시간에는 김기일 명예장로를 추대했고, 노상욱 이종성 최오영 씨를 안수집사로, 이종분 박현옥 서민식 곽양규 씨를 권사로 각각 안수해서 세웠으며, 3부 축하 시간에는 권면 및 축사와 취임패를 증정하여 임직 받는 이들에게 본 행사의 의미를 새기게 하는 것으로 모든 행사가 은혜롭게 끝났다.
이날 행사를 위해 김부열 목영두 윤상희 임상홍 윤맹석 장인수 김현기 강필식 문정민 김윤석 송기정 목사와 김윤회 황종연 장로가 각각 순서를 맡아 ‘능력교회 임직예배’를 더욱 빛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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