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회 생수교회(손명선 전도사)가 지난 1월 30일 오전 11시에 마포구 합정동에 창립됐다.
이날 예배는 남부감찰장 김금윤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 부회장 노윤경 목사의 기도, 그리고 부서기 신동선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지방회장 진순천 목사가 사도행전 2장 42-47절의 성경본문을 가지고 ‘참교회의 모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신촌아름다운교회 이규 목사의 개척보고와 증경지방회장 이기운 목사의 격려사와 증경지방회장 이월량 목사의 축사 후에 이윤구 원로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생수교회는 신촌아름다운교회에서 사역하던 손명선 전도사가 담임 이 규 목사와 함께 많은 시간을 교회개척을 위해 고민하고 준비하였고, 함께 교회개척을 위해 헌신된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면서 교회를 창립하게 되었다.
서울지방회주재기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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