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축은 지난해 태국을 방문하여 송형관 선교사가 사역하는 ATC센터 망고나무 심기에 참여하고 선교사역을 나누다 교회를 건축하기로 결정하고 성도들이 함께 마음과 정성을 모아 건축하게 되었다. 태국현지교단 관계자 및 한국선교사들과 현지성도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헌당예배에는 장호원반석교회 성도들이 특송과 연주로 섬겨 더욱 의미를 깊게 했다.  

장호원반석교회는 앞으로 국내 교회 개척 및 해외 지교회 건축을 계획하는 등  더욱 더 열정적인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