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회 토성교회(이종영 목사)가 지난 6월 28일 권사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지방회장 고한규 목사는 1부 예배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일이 내일이라고 생각하고, 일할 때마다 이유를 대지 않고, 감사하며 변함없이 끝까지 성실하게 일하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꾼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2부 취임식에서는 장복순 집사를 안수하여 권사의 직분을 주었다. 이번에 권사취임을 받은 장복순 권사는 토성교회에 입교하여 세례를 받고, 권찰, 집사를 임명받아 구역장으로 10년 이상 섬긴 교회의 일꾼으로 그 신앙을 인정받아 이번에 권사로 취임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