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지방회(회장 이광열 목사)가 지난 8월 22일(월) 봉성교회에서 CBS 김양선 사무국장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했다. 6월 달 교직자 기도회 때 1차로 ‘물꼬를 트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었는데 시간이 너무 짧았고, 내용 또한 너무 좋아서 이번 8월에 다시 한 번 초청하지는 임원회의 결정에 따라 2차 세미나를 갖게 되었다. 이번 세미나의 내용은 SNS 시대를 살면서 강서지방회가 어떻게 하나가 되어 복음을 전할 것인가? 또한 하나님의 거룩한 사역은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일하신다는 놀라운 선교사의 간증을 통한 사역을 소개 받았다.
Social Network Service의 시대에 강서지방회 이름으로 페이스북을 만들어서 교회와 성도들이 접속하여, 그 곳에 지교회 소개와 지교회의 예배 실황, 그리고 성도들의 사업장을 올려서 홍보함으로 강서지방회 쿠팡이 되며, 위메프가 될 수 있기에 복음을 전하는 놀라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친구의 친구가 SNS에 들어와서 강서지방회에 소속된 성도들이라면 10%의 DC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게 되면 서로 친구가 되고 싶어질 것이며, 자연적으로 복음을 들을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요즘은 TV광고 보다는 SNS에 광고하는 것이 훨씬 효과가 크다고 한다. 그러니 앞서가는 강서지방회가 이런 사역을 통해서 기도제목도 함께 공유하며, 복음에 동역자들이 될 때 이 땅에 복음을 전하는 또 하나의 영적 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준비를 하고 있다.
지금 강서지방회는 하나의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서 1천만 원의 기금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개척교회 설립을 위한 제3차 연합부흥성회를 9월 25일(주일) 오후 3시에 마조교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