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8일(금)~29일(토)까지 서울서지방 성현교회(김부열 목사)에서 제4차 사랑나눔 바자회를 했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행사장을 찾는 이들의 밝은 얼굴에서 지난 38년간 성현교회가 지역공동체에 어떤 영향력을 끼쳤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또한 성현교회에 관심 가져온 신정4동 및 직능단체장분들과 교단 및 서울서지방회 많은 목회자들이 바자회장을 찾아와 행사를 빛내주었다.
올해로 교회창립 38년을 맞은 성현교회 담임 김부열 목사는 “‘너희는 세상에 소금과 빛’이라는 주님 말씀대로 세상 속에서 교회가 할 일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행사의 목적과 의미를 밝혔다. 행사 수익금은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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