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회(지방회장 고한규 목사) 강산교회가 지난 10월 25일 이원재 목사의 위임예배를 드렸다. 이영훈 목사(성동교회 원로목사)는 1부 설교를 통해 “교회는 그리스도의 현재이기 때문에 늘 주님의 교회로 개혁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또한 “말씀을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목회자와 성도가 될 것”을 권면했다.
강산교회는 2013년 7월 강원도 대관령면에 개척한 교회이며, 40여 명의 성도가 함께 예배하는 아름다운 신앙공동체이다.
이원재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강산교회가 주님오시기까지 든든히 세워져 가도록 맡은 바 직분에 최선을 다해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재 목사는 강원지방회 동해성동교회에서 11년 동안 목회하다 이번에 강산교회 담임목사로 위임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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