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방회 신광살리는교회가 지난 11월 6일(주일) 오후 4시에 제2대 담임목사 취임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성종성 목사(지방회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증경총회장 백병도 목사(풍성한포도나무교회)는 ‘후계자’라는 제목으로 은혜로운 설교를 했다.
2부 명예권사추대 및 권사취임으로는 백맹렬, 백맹님, 김흥철, 우봉순 권사를 명예권사로, 정순주 집사를 시무권사로 세웠다. 3부에서는 이명화 목사(지방회장)의 사회로 시작하여 김성목 목사를 담임목사로 세웠다.
이어, 축하의 시간에는 이강춘 목사(교단총무)의 축사와 이희성 목사(신광살리는)의 찬양율동과 최득원 장로(정화교회)의 김성목 목사의 저서에 대한 서평과 더불어 김성목 목사의 답사로 은혜를 더하였다.
이날 행사를 위해 백병도, 김기용, 이명화. 성종성, 김광선 목사가 안수위원으로, 염두선, 서성용, 이찬호, 김영묵, 김성광 목사가 각각 순서를 맡아 예배를 더욱 은혜롭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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