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지방회(회장 여현성 목사)가 지난 10월 20일 목회자부부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야유회를 다녀왔다. 예쁜 옷을 갈아입은 자연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곤지암 화담숲’과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양평 ‘두물머리’ 자연 명소에서 그동안 바쁜 목회일정 속에 쌓였던 심신의 피로를 회복하는 시간이었다.
이번 야유회를 통해 목회자 간에 배려와 목회정보를 공유하며 교제할 수 있었던 시간은 지방회에 대한 애정을 회복하기에 충분했으며 사모들 역시 행복한 나들이가 되었다.
지방회장 여현성 목사는 “이번 행사를 준비한 목회자와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인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