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CTS 김관상 사장은 CTS와 함께 동역해주신 한국교회와 시청자 그리고 성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2017년 CTS는 순수복음방송을 통한 영상선교사역과 함께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겸손한 자세로 지금처럼 변함없이 한국교회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선교기관으로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전개해 한국교회의 부흥을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CTS는 새해 시작과 함께 교계방송 최초로 ‘CTS NEWS’를 매일 오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다양한 교계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이외에도 ‘뉴스 THE보기’와 그날 핵심 뉴스를 발 빠르게 보도하는 ‘카드뉴스’, 크리스찬의 삶에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Q&A’등 다양한 기획 코너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