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지방회 방초동산교회(변성훈 전도인)가 지난 2월 5일 창립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지방회서기 박주동 목사의 사회, 지방회 부회장 김창렬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차익성 목사가 고린도전서 2장 6-13절을 본문으로 ‘새로운 통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봉헌찬양 반산교회 김은혜, 봉헌기도는 성심교회 배상길 목사가 맡았다. 2부 창립예식은 서부감찰장 김상렬 목사의 예식사, 지방회장 차익성 목사의 창립서약, 창립선언, 치리목사파송과 담임교역자 소개는 지방회서기 박주동 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3부 축하 시간은 증경지방회장 김낙중 목사의 권면, 충남지방회 반산교회 김영수 목사와 증경지방회장 김상렬 목사의 축사 후 지방회장 차익성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번에 교회를 개척한 변성훈 전도인은 학사장교출신으로 성결대학교와 성결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지역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서울 도봉구에 방초동산교회를 창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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