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지방회 성동교회(최윤영 목사)가 지난 3월 5일(주일) 오후 2시 30분에 입당감사예배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지방회장 정재용 목사(횃불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현 부총회장 김원교 목사(참좋은교회)가 ‘다윗의 꿈’(대상 29:11-1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2부 성전건축헌신자들에게 감사패 전달, 3부에는 원로장로와 명예권사 추대, 시무장로 1명과 시무권사 9명, 안수집사 1명에게 안수식을 거행했다.
이어 4부에는 축하의 시간으로 임직을 받은 임직자들을 위해 오희동 원로목사가 격려사를, 노희석 목사(명일)와 이강춘 교단총무,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이종수 장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서희자 권사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윤석융 장로가 임직자를 대표하여 답사를 전하고 신일교회 조두천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서울동지방회주재기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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