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방회 활천교회가 지난 3월 25일(토) 오전 11시에 교회 창립 16주년 기념 임직 감사 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담임 유병은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염두선 목사의 기도와 지방회장 성종성 목사의 ‘사랑이 제일입니다’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2부 임직식에서는 최용수 안수집사를 장로 장립식을 통해 장로로 세웠으며, 김용순 집사를 권사 임직식을 통해 시무 권사로 세웠다. 축하의 시간에는 문봉교회 김기홍 원로목사의 권면과 왕영종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백병도, 성종성, 전은희, 김규원, 유병은 목사가 안수위원으로 또한 각각 순서를 맡아 임직 감사 예배를 더욱 은혜롭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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