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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운동 이끄는 ‘더 홀리스피릿 페스티벌’
1만여 청년들 신앙으로 재무장
2017-06-09 오전 10:50:00    성결신문 기자   


6일 ‘더 홀리스피릿 페스티벌’이 열린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은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는 청년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대형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드럼과 베이스기타 소리는 가슴을 쿵쿵 울렸다. 1만명의 젊은이들은 찬양팀 ‘아이자야61’ 리더의 지시에 따라 펄쩍펄쩍 뛰면서 찬양 가사 대로 ‘하나님의 부흥세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페스티벌 주강사로 나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우리의 삶은 나를 위해 죽으시고 모든 죄를 짊어지신 예수 십자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면서 “청년의 때일수록 더욱 과거의 자아, 죄를 십자가에 못 박고 부활신앙으로 무장하자”고 말했다.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는 “청년의 때 ‘주님, 나를 도와주십시오. 주님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따라가겠으니 제 삶을 인도해 주십시오’라며 말씀 앞에 순종하며 성령충만을 간구하자”고 제안했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박성민 대표도 “한국사회는 지금 세대·이념·지역 간 갈등, 청소년 비행 증가, 가정 파괴, 동성혼 합법화 시도 등으로 성한 데가 없다”라면서 “우리가 영적 파수꾼이 돼 이 땅의 변화와 회복, 성령의 역사를 일으키자”고 강조했다. 
청년들은 찬양팀 팀조슈아, CCC음악선교부의 인도에 따라 6시간 동안 찬양과 기도를 반복하며 자신의 사명과 성령충만을 간구했다. 이날 헌금은 서울 영등포구의 다문화 가구 아동 지원과 청소년 복지지원센터 설립에 사용된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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