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감사예배는 성산교회 김종식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지방회장 정기남 목사(서울평안교회)가 ‘나사로 때문에’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고, 지방회 임원들이 각 예배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이어 지방회장의 사회로 2부 원로목사 추대식 및 담임목사 위임식, 3부 원로, 명예장로 및 명예권사 추대식, 4부 2명의 장로장립, 9명의 권사취임식이 이어졌고, 5부 축하와 권면인사가 지방회 및 총회의 관계자들이 순서를 맡아주었다. 

이날 원로로 추대된 김종식 목사는 답사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목회 일선에서 인도해주심으로 42년 목회일정을 은혜롭게 마치게 됨을 감사하며,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고 인사했다.

김종식 원로목사는 성결대학교와 성결교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총회 서기, 성결대학교 이사, 서울남지방회 회장, 21세기선교회 회장을 역임했다.  

김용진 담임목사는 성결대학교와 Assemblies of God 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 과정과 달라스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석사를 마치고 Southwestem Baptist 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과정 중이며, 성산교회 전도사, 미조리 갈릴리침례교회 전도사, 미조리 펠로쉽침례교회 전도사, 미조리 펠로쉽침례교회 부목사, 달라스 제일연합감리교회 부목사로 사역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