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지방회(회장 이정길 목사)는 지난 5월 27일(토) 오후 3시에 문래동교회에서 목사안수식을 거행하고, 김지웅 박경숙 위성도 장성환 황인득 전도사에게 목사안수를 베풀었다.
1부 예배에서 ‘복음을 위하여’(고전 9:16-27)라는 제목으로 지방회장이정길 목사의 설교가 있었고, 2부 안수식에서는 5명의 안수자들의 서약, 안수례, 공포, 성의 착의식 순서가 있었다.
이어서 3부 권면 및 축사에서는 나세웅 노희수 목사의 권면, 서순석 신용백 목사의 축사, 양준기 박광일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고, 전유성 목사의 축도로 끝마쳤다.
이날 안수받은 김지웅 목사는 신림동중앙교회에서, 박경숙 목사는 꿈을이루는교회에서, 위성도 목사는 문래동교회에서, 장성환 목사는 시냇가푸른나무교회에서, 황인득 목사는 신광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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