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회(회장 조민희 목사) 속초중앙교회가 지난 6월 27일 서봉수 목사의 담임위임예배를 드렸다. 이종복 목사(창신교회)는 1부 설교를 통해 “교회는 하나님께서 피로 사신 그리스도의 몸이기에 목회자는 기도와 은혜의 말씀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서봉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속초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위임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했으며, 교회가 잘 세워가도록 헌신 충성하며, 사명 잘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
특별히 그동안 교회를 건축하고 16년간 목회를 감당했던 윤공수 목사에게 감사하며 선물을 전달했다.
서봉수 목사는 2010년 목사안수를 받고, 독일교회, 하늘소망교회, 창신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다 속초중앙교회에 담임목사로 위임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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