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지방회(회장 김창렬 목사)가 지난 7월 1일(토) 흰돌교회(이광희 목사)에서 지방회 아동부 주관으로 교사 세미나를 실시했다. 80여명의 교사와 목회자가 참석하여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각 교회를 섬기는 교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더욱 아름다운 교사로서 말씀의 지혜와 힘을 얻을 수 있도록 개최됐다.
마상욱 목사(청소년불씨운동 YSM대표)를 강사로 하여 “교육이란 교사가 아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속에 잠재된 것을 이끌어내는 것이고 그런 교사가 좋은 교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간증자로 나선 이규헌 집사(고포우드기타 대표이사)는 교회학교 교사를 하며 겪은 실질적인 교사의 역할의 중요성을 간증하여 많은 도전과 은혜가 됐다.
이날 세미나를 위해 홍성진(아동부장), 이광희(아동부 서기), 문성호, 이낙춘, 윤성철 목사가 수고하였고 17개 교회에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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