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회장 곽삼환 목사)가 지난 9월 17일(주일) 오후부터~19일(화) 저녁까지 안성중앙교회(송용현 목사)에서 허상봉 목사(동대전성결교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연합성회를 개최했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연합성회는 지방회 산하 지교회들이 연합으로 모여 함께 은혜 받는 큰 행사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번 성회는 매일 저녁 7시 30분에 지방회 소속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찬송하고 강사를 통해 선포되는 말씀에 큰 은혜를 받는 시간이었으며, 강사 허상봉 목사는 시간마다 위로와 힘이 되는 말씀으로 은혜를 끼쳤다.
금번 성회에서 강사 허상봉 목사는 “첫날-물위를 걷는 사람, 둘째 날-당신의 불안과 하나님의 은혜, 셋째 날-하나님께서 연주하시는 인생”라는 제목으로 시간마다 열정을 가지고 말씀을 전해 성도들이 큰 은혜를 받았다. 지방회 산하 교회들의 많은 성도들이 함께 모여 받은 은혜를 따라 위로와 사랑의 은혜를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특별히 허상봉 목사는 강사사례비를 지방회 산하 작은 교회의 목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쾌척해서 더욱 은혜로운 성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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