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회 신리교회가 지난 9월 19일(화) 오전 11시에 허 정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신선범 목사(율암교회/남부감찰장)의 사회, 양승용 목사(임천교회/부회장)의 대표기도, 김영애 권사의 특별찬양이 있었으며, 강호철 목사(행복한교회/지방회장)가 예레미야 9:23-24을 본문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손기선 목사(백사장교회/서기)의 봉헌기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2부 위임식에서는 신선범 목사(율암교회/남부감찰장)의 사회, 손기선 목사(백사장교회/서기)의 위임자 소개, 강호철 목사(행복한교회/지방회장)의 서약 및 공포, 김성천 목사(죽산교회/증경지방회장)의 축사, 허 정 목사(신리교회 담임)의 답사, 이정식 목사(반포소망교회 원로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위임받은 허 정 목사는 성결대학교 객원교수, 경찰중앙학교 외래교수, 서울동지방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가족으로는 강은숙 사모와 두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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