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회 두란노교회(이상문 목사)가 지난 9월 24일(주일) 총회장 김원교 목사를 초청하여 ‘다음세대 목회자 양성을 위한 헌신예배’를 드렸다. 이날 총회장 김원교 목사는 ‘다른 세대를 다음 세대로 세우기 위한 준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그동안 두란노교회의 이상문 목사는 매년 교회재정의 10%이상을 교회학교에 투자하며 다른 세대를 다음 세대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회철학을 가지고 교회학교 부흥을 위하여 노력해온 모범적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두란노교회는 재정의 30%까지 교회학교에 지원하여 교회학교의 부흥과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이루어 갈 것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두란노교회는 ‘다음세대 교육의무금’을 세례교인의 숫자 만큼인 833만원의 씨앗헌금을 드려 총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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