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 고온교회가 지난 11월 12일(주일) 오후 4시에 심상훈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식은 1부 예배, 2부 위임식과 축하의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송재석 허진행 진상만 김석형 이철영 강인규 곽삼환 박헌재 한민 김영민 김명수 김민수 심상훈 목사와 하은선 자매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지방회장 곽삼환 목사는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십자가의 피로 사신 교회인 고온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기를 소망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위임받은 심상훈 목사는 성결교신학교, 성결신학대학원, 궁항리교회, 미당교회 담임 사역과 총회성결교신학교 이사, 제33회 충서지방회장을 역임했으며, 가족으로는 이명숙 사모와 두 자녀(예찬, 예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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