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3일(월) 오전 10시부터 전북 김제 문화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지방회(회장 이명환 목사) 주최로 호남지역 3개 지방회(전북·광주·서남지방회) 목회자 친선 체육대회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나진균 목사(전북지방회 준비위원장)의 사회, 박행준 목사(광주지방회 준비위원장)의 기도, 이명환 목사(전북지방회 회장)의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고후 6:1)이라는 제목의 설교, 고평석 목사(광주지방회 회장)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 경기는 배구, 손족구(여), 탁구, 볼링, 풋살, 단체게임 등으로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 광주지방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폐회예배는 이명환 목사(전북지방회 회장)가 ‘기대 이상의 사람’(고후 15:1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신현파 목사(서남지방회 회장)가 축도를 했다.
내년 4월 호남지역 3개 지방 목회자 친선 체육대회는 광주지방회가 주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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