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회 정화교회가 지난 7월 8일(주일) 정화교회와 제자교회 통합예배 및 담임목사 위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지방회부회장 신동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지방회서기 조기현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이기운 목사의 ‘하나님께 감사’라는 제하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2부 담임목사 위임식, 3부 축하의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예식을 위해 이상준 이윤구 이월량 이기운 김청환 김금윤 이종우 김기헌 성승식 김종고 목사와 서혜석 장로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이날 담임으로 위임받은 김종고 목사는 답사에서 “정화교회가 더 은혜롭고 건강한 교회로 부흥 성장하여 이 시대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참석자들에게 부탁했다.
담임 김종고 목사는 성결대학교와 성결교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서울지방회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이정란 사모와 딸 은지 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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