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방회 나눔의교회(변재용 목사)가 지난 7월 1일(주일) 오후 4시 30분 안수집사 임직감사예배를 거행했다. 담임 변재용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지방회부회장 서성용 목사의 기도에 이어 지방회장 염두선 목사의 ‘직분에 충성하자!’는 말씀이 선포됐다. 염 목사는 설교를 통해 “직분을 맡았다는 것은 충성을 요청 받는 자리임을 잊지 말고 충성된 일꾼이 되라”고 당부했다. 이어 2부 김성은 안수집사 임직식과 3부 축하의 시간이 있었다.
2008년 창립된 나눔의교회는 변재용 목사의 헌신과 섬김으로 꾸준히 성장해 가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과 지역에 나누고 있다. 변재용 목사는 평소에도 지방회의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는 동역자들을 잊지 않고 돌보는 사역을 통해 이웃들과 동역자들의 귀감이 되고 있어, 이날의 임직감사예배가 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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