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지방회 시냇가푸른나무교회(신용백 목사)가 지난 7월 22일(주일) 오후 2시 20분에 창립 49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거행했다. 담임 신용백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황부일 장로(시냇가푸른나무교회)의 기도, 신용백 목사(시냇가푸른나무교회 담임)의 ‘비밀을 위해 사는 사람들(골1:24-29)’이라는 제하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진행된 2부 원로장로추대식에서는 담임목사의 추대자 소개, 당회서기의 추대사, 지방회장 이흥배 목사의 공포로 이어졌다. 또한 명예장로 추대식에는 7명의 추대자들의 추대가 있었고, 이어서 명예안수집사/명예권사추대에는 4명의 안수집사, 33명의 권사가 명예안수집사와 명예권사로 추대되었다.
3부 임직식에서는 12명의 안수집사, 16명의 권사가 취임 받았고, 13명의 안수집사, 33명의 권사가 안수를 받았다. 이어서 4명의 장로가 취임하였고, 9명의 장로가 장립을 받았다. 그리하여 87명이 임직을 받고, 44명이 추대되어 총 131명의 임직과 추대가 거행되었다.
4부 권면과 축하에는 지방회장 이흥배 목사의 축사, 김종효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이강호 원로목사(시냇가푸른나무교회)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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