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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 판결, 새 재판국서 다시”
주요 교단 총회 마무리, 안건 논의
2018-09-19 오후 6:38:00    성결신문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의 명성교회 세습 논쟁이 지난 13일 일단락됐다. 명성교회 세습 적법 여부 판결은 이날 새롭게 구성된 15명의 재판국원들로 다시 다뤄질 예정이다. 

이날 총대들은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청빙을 반려한 서울동남노회 헌의위원회(당시 김수원 위원장)가 법을 위반했다는 기존의 해석을 부결했다. 지난해 10월 서울동남노회 헌의위원회는 김 목사의 청빙 서류를 총회 헌법위원회에 질의하겠다며 반려했다.

예장통합 사무총장은 “새롭게 선출된 재판국원들이 서울동남노회정상화를위한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수원)가 재판국에 제기한 명성교회 청빙 무효소송 재심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103회기 총회 재판국장은 서울강남노회 강흥구 목사가 맡았다. 한편 총회는 퀴어신학과 임보라 섬돌향린교회 목사에 대해 이단성이 있다고 결의했다.

예장백석대신(총회장 이주훈 목사)은 13일 폐회된 총회에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이론적 기반인 ‘퀴어신학’과 중국의 사이비종교인 ‘전능신교’를 이단으로 지정했다. 
예장합동(총회장 이승희 목사)은 12일 밤 동서울노회가 긴급동의안으로 청원한 헌법 정치 15장 13조 적용문제 질의의 건에 대해 헌법대로 하기로 결의했다. 사실상 오정현(서울 사랑의교회) 목사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승희 총회장은 “해당 안건은 ‘이미 목사 안수를 받은 자에게 재안수하지 않는다’는 헌법 내용대로 적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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