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회 두란노교회(이상문 목사)는 지난 9월 14일(금) 저녁 ‘성령 충만 받고서 예수님의 증인되자’라는 주제로 제1회 어린이 성령축제를 열었다. ‘다른 세대를 다음 세대로’ 세우기 위한 두란노교회의 노력으로 약 130여 명의 주일학교 학생들과 교사, 스텝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하는 시간이 됐다.
금요일 저녁 주일학교 학생들을 한 자리에 모이게 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모든 교사들과 교역자들의 기도와 노력으로 가능하게 됐다, 강사로 이성주 목사(두란노교회 부목사)가, 찬양인도로 유영빈 전도사(두란노교회)가 섬기며, 주일학교 학생들이 함께 뛰며 찬양하고 말씀을 들으며 교회를 위해 주일학교 부흥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두란노교회에서는 ‘다른 세대를 다음 세대로’ 세우기 위한 노력으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며, 교회학교 부흥을 위하여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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