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지난 10월 25일(목) 오전 11시, 가평에 위치한 신수교회에서 야외예배를 드렸다. 여전도회연합회 부장 김종고 목사의 지도아래, 여전도회연합회 회장 고해선 권사의 사회, 부회장 서인숙 권사의 기도, 지방회장 이기운 목사의 ‘성령의 인도함을 받은 자’(롬 8:14~17)라는 제하의 설교, 수석부회장 이미영 권사의 광고, 이윤구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 임시영 목사(신수동교회)의 ‘태초에 살다’(창 1:1)라는 주제의 세미나가 있었다.
이날 여전도회연합회 가을나들이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풍성하고 맛있는 식사와 다과, 레크레이션, 행운권 추첨으로 기쁨이 더해지는 시간이었다.
이번 세미나와 가을나들이를 통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통치를 경험하였고, 회원 간에 사랑과 유대를 가지며 섬기는 교회에서 예수님을 증거하고 교회가 성숙하는 데 더욱 더 헌신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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