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지방회 태안산돌교회(오일석 목사)는 지난 11월 3일(토) 오전 11시에 예배당을 새롭게 건축하고 입당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담임 오일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지방회서기 변상목 목사의 기도와 부회장 김희운 목사의 성경봉독, 김은미 사모의 아름다운 자작곡의 찬양, 지방회장 서영원 목사의 설교, 건축위원장 김성식 장로의 건축경과보고, 담임목사의 입당기도와 감사패 증정, 봉헌찬송(오의영 청년), 지방회부회계 박인철 목사의 봉헌감사기도, 이어진 축하행사에서 산돌교회 초대목회자였던 양택식 목사(신흥교회)와 산돌교회를 설립한 김명철 목사(충만한교회)의 축사, 김창석 안수집사의 광고와 지방회장 서영원 목사의 축도로 입당예배 모든 순서를 마쳤다.
태안산돌교회는 2010년도에 640여 평의 교회 부지를 매입, 올해 3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1층 75평, 2층 75평, 연건평 150여 평을 건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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