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회장 우제투 목사)가 지난 10일 저녁 시흥시 소재 물왕저수지 청산별곡에서 목회자 가족 60여 명이 모여 2018년 송년 모임을 가졌다. 식탁마다 웃음꽃이 만발하며 푸짐한 선물까지 받고는 모두가 행복해 하는 모습에 임원진들은 남다른 보람을 가지며 새해에는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지방회를 섬길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소망감찰회(감찰장 강명국 목사)도 지난 11일 저녁 서울 소재 키누카누에서 목회자 가족 20여 명이 모여 2018년 송년 모임을 가졌다.
소망감찰회에서는 특히 감찰회 재정에서 사모님들에게 용돈으로 사용하도록 정성을 다한 선물봉투를 나누기까지 하여 모두가 기뻐하며 행복해 하고 식탁마다 웃음꽃이 만발하여 잠시나마 큰 위로의 시간이었으며 새해에도 행복한 감찰회가 되길 다짐하며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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