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 신흥교회가 12월 19일(주일) 오후 4시 담임목사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임하는 양택식 목사는 신흥교회 4대 목회자로 10여 년 동안 충성되이 몸된 교회를 섬기다가 하나님의 새로운 부르심에 순종하여 사임하게 되었으며, 취임하는 정다성 목사는 진주갈릴리교회 부목사로 섬기던 중 신흥교회 5대 목회자로 위임받게 됐다.
이날 1부 예배는 나진균 목사(부회장, 열방교회)의 사회, 김창영 장로(신흥교회)의 기도, 이명환 목사(회장, 참빛교회)의 ‘이런 사람을 알아주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2부 담임목사 위임식, 3부 담임목사 이임식, 4부 권면과 축하 시간으로 진행됐다.
예식을 위해 김선기 이병진 원로목사, 최용규 명예목사, 두명균 엄태호 이지일 신용수 목사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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