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 옥산교회(황철환 목사)가 예배당과 사택을 건축하고 3월 30일(토) 감격스러운 헌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옥산교회는 1945년 11월 25일 교회가 설립되어 이번에 19대 목사인 황철환 목사와 성도들이 세 번째 건축을 이루었다.
황철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용인감찰장 김영민 목사의 기도, 김창렬 목사(빛된교회)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김창렬 목사는 설교를 통해 “새로운 성전을 건축하고 헌당하는 옥산교회가 바리새인처럼 살지만 새리의 영성을 가지고 담임목사와 온 성도들이 함께 하나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이루어 가기를” 축복했다.
이어서 모든 설계와 건축을 함께한 도담건축사무소 최홍구 소장의 건축경과보고, 김석형 목사(경기남지방회장, 자연교회)의 축사, 황인배 목사(옥산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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