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회 두란노교회(이상문 목사)가 김포시 모담공원로 62에 두란노 운양예배당을 세우고 지난 5월 26일(주일) ‘창립 24주년 기념주일 및 운양예배당 봉헌예배’를 드렸다.
24년 전 서울 강서구 방화동 555-3호에 이상문 목사가 개척한 두란노교회는 서울방화예배당과 함께, 창립 24주년을 맞아 새로운 예배당인 두란노 운양예배당을 봉헌하여 입당했다. 대지 1,107.20m²(335평) 연면적 3,972m²(1201평)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의 예배당은 그레이스채플(대예배실 2층)과 소예배실 및 다양한 홀로 구성됐다.
1부 담임 이상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봉헌감사예배는 직전 총회장 윤기순 목사의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전’이란 제목의 설교와 김순갑 원로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2부 봉헌축하공연과 3부 경과보고 및 축사, 격려의 시간을 가진 후 김병수 목사(서울서지방회장)의 마침기도로 모든 행사를 은혜롭게 마쳤다.
강필식 고용복 김병수 김순갑 김현기 손항모 윤기순 이강춘 목사와 채주석 청년, 동화고 동창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순서를 맞아 두란노교회 ‘창립 24주년 기념주일 및 운양예배당 봉헌예배’를 더욱 빛나게 했다.
서울서지방회주재기자 송기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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