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회 로뎀교회가 지난 6월 30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 1052-22 2층에 창립됐다.
지방회부회장 김현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지방회장 김병수 목사는 ‘로뎀나무 아래 모입시다’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로뎀교회의 시작이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선포했다. 이어 2부 설립공인식, 3부 담임목사 위임식과 현판식이 있었다.
담임 김선일 목사는 문래동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하며 성도들과 교역자들에게 신망을 받은 목회자였으며, 이날 “교단의 교리와 신조를 따라 목회하며 지역 복음화를 위해 복음 증거하는 일에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교회에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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