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회 능력교회(이동석 목사)가 지난 6일 창립 30주년 기념교회인 오송성전 착공 감사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건축에 나섰다.
새성전 자리에서 드려진 이날 착공예배에서는 능력교회 성도 및 관계자 150여 명이 함께 모여 성전 건축 기공을 감사드리고 축하했다.
이날 착공 감사예배는 충북지방회 회장 김진현 목사의 사회, 지방회부회장 이성희 목사의 대표기도, 부총회장 김윤석 목사의 설교, 지방회회계 박인창 목사의 헌금기도, 건축위원장 김윤회 장로의 공사개요보고, 증경총회장 송재석 목사, 서울서지방회장 김병수 목사의 축사, 증경총회장 조원집 목사의 격려사, 능력교회 이동석 목사의 답사, 건축부위원장 강희성 장로의 광고, 증경총회장 오희동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담임 이동석 목사는 “눈물의 기도로 오늘날의 성전 착공이 가능했다”며, “크신 하나님의 사랑과 밤을 지새며 기도한 성도들의 정성으로 이 모든 일이 가능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 바이오폴리스지구 종교용지 J3 안에 들어설 능력교회 오송성전은 710㎡ 부지에 지상 5층 규모로 오송 지역의 영적 부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다음해 4월 완공될 예정이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