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섬기는교회(김영일 목사)가 지난 7월 21일(주일) 오후 5시 남가주 온타리오 지역에 있는 집에서 40여 명의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창립감사예배를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잘 마쳤다.
미국서남지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창립예식 및 위임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병익 목사(남가주벧엘교회)는 설교에서 “이 땅의 수많은 교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곳 온타리오 지역에 하나님께서 또 하나의 교회를 허락하신 것은 가장 모범적인 교회를 찾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다”라고 말해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큰 공감과 감동을 주었다.
이날 교회를 창립한 김영일 목사는 성결교신학대학원(M.Div), California University Theology(D.EdMin), Gra duate Theological Union(GTU, D.Min), American Baptist Seminary of the West(ABSW, D.Min)를 졸업했고, 한국에서 한우리교회를 개척 및 담임목사, 미국 북가주 섬김과나눔교회를 개척 및 담임목사를 역임했다. 또한 현재는 남가주 온타리오 지역의 더섬기는교회를 개척했으며, 멕시코 Frontear Seminario Mission 신학교 학장으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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