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남부교회(조석근 목사)에서 지난 7월 25일~28일까지 ‘너는 내 것이라’는 주제로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경주지역 연합수련회가 은혜롭게 잘 마쳤다. 100여 명의 학생들과 교사들이 구슬땀을 흘리면서 가르치고 배우는 훈련을 거듭하여 반복하는 모습에서 다음세대의 기대를 갖게 했다.
요즘 저출산으로 인해 교회들마다 교회학교 학생 수가 감소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교회들마다 ‘다음세대 살리기’ ‘교회학교 부흥’ 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교회학교 회복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학교 부흥 이제는 끝났다고 하지만 믿음의 사람들은 긍적적인 생각을 하고 창조적인 말을 해야 한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다만 믿음의 사람들은 말의 능력을 믿고 태초에 말씀이 천지를 창조하심을 믿어야 한다.
각 교회들마다 어렵고 힘든 현실가운데서도 교회학교 부흥을 위해 믿음의 씨를 뿌리자. 청소년, 교회학교의 큰 부흥을 위해 기도하면서 단 한 사람에게라도 꿈의 씨앗을 뿌리고 가꾸자.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실 것이다.
(안강남부교회 제공)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