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 내리교회가 지난 9월 28일(토) 담임목사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1부 예배는 박태준 목사(양평감찰장)의 사회, 신현걸 목사(지방회 부회계)의 기도와 정순구 목사(신수교회)의 성경봉독, 서학복 목사(지방회장)의 ‘자기를 부인하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 16:24)라는 제목의 설교, 손영삼 목사의 봉헌기도가 있었다. 이어 2부 취임식에서는 취임목사 소개(차희성 목사), 서약과 취임례, 김성헌 김정일 목사의 권면과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의 축사, 정영식 목사(주읍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담임목사로 취임한 배성찬 목사는 성결대학교 멀티미디어학과와 신대원을 졸업했으며, 서삼교회에서 교육전도사로, 염광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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