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9일(주일) 오후 7시 아름다운교회 본당에서 아름다운교회 박찬호 목사의 명예목사추대식을 거행했다.
아름다운교회 치리목사로 파송된 답십리교회 민중기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부회장 김정호 목사의 기도와 지방회장 김상식 목사의 전도서 3장 11절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은혜로운 말씀을 전하였다.
이어 2부 예식에는 지방회장 김상식 목사의 인도로 직전회장 손성호 목사가 기도하고 박찬호 목사를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명예목사가 됨을 지방회장 김상식 목사가 공포했다. 이어서 증경지방회장이며 서부감찰장 윤완용 목사의 축사와 격려사가 있었으며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는 박찬호 목사의 답사가 있었고 윤완용 목사의 축도로 은혜롭게 예식을 마쳤다.
박찬호 목사는 1990년 청운교회로 시작하여, 개군영광교회, 아름다운교회를 거처 담임교역자로 취임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29년을 한결같이 시무하며 생명의 말씀으로 설교하고, 교우를 심방하며 교회를 치리함에 있어서 모든 신자의 본이 되며, 기도와 봉사로 쉬지 않고 전심으로 노력하고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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