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2일(주일) 오후 2시 답십리교회에서 지방회 주최 가을연합세미나가 지교회 성도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강사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집사이며 현재 국민일보 종교부 기자인 백상현 기자가 초청됐다. 백 기자는 한국기독교언론대상 및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 등을 수상을 했으며 ‘이단사이비, 신천지를 파헤치다’, ‘기독교인 혐오사회’, ‘가짜인권, 가짜혐오, 가짜소수자’라는 책을 저술했다. 특별히 요즘 시대와 기독교 안에서도 관심과 이슈가 되고 있는 동성애에 대하여 ‘동성애 is’라는 책을 저술했다.
금번 서울동지방회에서는 동성애는 많이 듣고 관심은 있으나 기독교내에서 이 동성애를 어떻게 이해를 하며 기독교인으로 그들에 대한 역할은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새로운 인식의 장을 여는 뜻 깊고 의미 있는 연합세미나를 ‘동성애의 이해와 기독교인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갖게 되었다.
당일 참석한 지교회 목회자와 성도 300여 명은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운 동성애의 이해와 기독교인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깨달으며 오늘날 사랑이 식어있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은 기독교인들이 해야 할 또 다른 역할과 사명을 불태우는 도전의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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