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1일(금)-12일(토)까지 서울서지방 성현교회(김부열 목사)에서 ‘제7회 사랑나눔 바자회’를 했다. 가을이 깊어가는 때에 열린 성현교회 사랑나눔 바자회를 찾아온 이들의 넉넉하고 밝은 얼굴에서 성현교회가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지난 41년을 어떤 걸음을 걸어왔는지를 짐작할 수 있었다.
또한 지역의 직능단체장들과 교단 및 서지방회 많은 목회자들이 바자회장을 찾아와 행사를 빛내주었으며, 교회창립 41년을 맞은 김부열 목사는 “미력하지만 성현교회의 역량대로 지역을 섬기며 너희는 세상에 소금과 빛”이라는 주님 말씀을 실천하는 의지에서 매년 사랑나눔 바자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의미를 밝혔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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