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 주사랑교회가 2월 1일(토) 오전 11시 이상복 목사 이임 및 이성진 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정세홍 목사(동부감찰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지방회부회장 서성권 목사의 기도, 서기 장래혁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박영수 목사의 ‘은혜가운데서 강하라’ 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2부 취임자 서약과 인사와 이임자 이임사와 박경순 목사 축사와 홍사진 목사의 권면, 지방회장의 축도로 예식을 마쳤다.
이상복 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5년 동안 함께 동역해주신 모든 분들께 눈물의 감사인사를 했으며, 취임 이성진 목사는 성실함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에 온전히 따르며 충성을 다하여 목회하겠다고 기도를 부탁했다.
주사랑교회 2대 목사가 새롭게 세워지는 자리에서 참석자 모두는 중심으로 교회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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