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 여월동교회(윤경일 목사)가 지난 8일 오후 총남전도회 헌신예배 때 이단대책세미나를 가졌다. 먼저 김부철 안수집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엘림찬양단의 찬양과 이동규 장로의 기도, 이승호 권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세미나 주강사인 정장면 목사(서울신학대학교)의 ‘나는 다른 말을 할 수 없습니다’란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여월동교회 총남전도회에서 이단대책세미나를 주최하게 된 것은 신천지나 하나님의교회 등 대표적인 이단들로부터 성도들을 지키기 위한 예방과 사명감으로 그 동안 이단연구와 더불어 수십회 이단대책세미나를 진행해 왔던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정장면 목사를 초빙하게 된 것이다.
이번 세미나는 평소 성도들이 궁금해 하던 이단의 실상을 신천지에 빠졌던 한 청년이 겪어왔던 지난날의 일들을 예로 들면서 이단 예방에 있어서 반드시 알고 취해야 할 행동에 관해 자세히 설명함으로 성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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