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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교회협, “이만희 씨와 관계자 구속 수사”
‘코로나19 사태와 신천지에 대한 입장’ 밝혀
2020-03-16 오전 11:05:00    성결신문 기자   


한교총과 교회협이 국가적 위기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신천지 교주 이만희와 12지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을 구속수사하라는 내용의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윤보환 )는 6일 ‘코로나19 사태와 신천지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 공동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두 기관은 성명에서 코로나19가 폭발적으로 확산되는 사태를 야기한 주역인 신천지가 정작 사태 대응에는 불성실한 태도로 해결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상황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는 한편 신천지가 방역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즉각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의 법적 사회적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실한 대 사회적 사과와 피해자들에 대한 철저한 보상 실천, 그리고 정부와 수사당국의 신천지의 교주 이만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의 구속 수사 등을 촉구했다.

그러나 한국교회와 시민단체를 향해서는 일반 신천지 교인들이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회복하는 일과 우리 사회의 조화와 포용의 윤리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라도 극단적으로 혐오와 낙인을 거두어 달라고 덧붙였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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