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회 다사랑교회(이희경 목사)가 지난 3월 1일(주일) 오후 3시 교회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명예장로·명예권사 추대 및 안수집사 안수식을 거행하고 지역복음화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식은 1부 예배, 2부 추대식 및 안수식, 3부 축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지방회부회장 성승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지방회장 조기현 목사는 ‘긍정적인 일꾼이 되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2부 추대식과 안수식에서는 오랫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이재익 장로가 명예장로로, 홍창금 오영숙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이어진 안수집사 안수식에서는 이준원 집사가 안수집사로 안수받았다.
이날 예식을 위해 이월량 김금윤 이규헌 임시영 조기현 남기형 신동선 성승식 이희경 목사와 김영범 안수집사, 이재일 명예장로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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